백지영, 티셔츠가 왜 저러나 했더니? "그 여자는.."
2022. 8. 12. 07:3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꾸밈없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11일 SNS에 "그 여자는 여름을 싫어합니다…미니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ㅋㅋㅋ #울산공연직후 #백숙에서 백을 맡고 있는 백지영입니다. ㅋㅋㅋ"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카메라를 노려보며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땀에 젖은 티셔츠가 시선을 강탈한다. 백지영의 위트와 유쾌한 면모가 돋보이는 글이다.
백지영은 "다행히 겨드랑이 땀은 가려졌다"는 댓글에 "그건 지켜줘야지 발라더인데"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7년생 딸 정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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