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부문건 유출' 행정요원 해임
보도국 2022. 8. 12. 07:27
대통령실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당사자로 지목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이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A행정요원은 최근 용산 대통령실 인근 집회·시위를 분석한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관리 책임을 물어 상관인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B 비서관에 대한 감찰도 진행 중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외부 업체 사내 이사를 겸직해 논란을 빚었던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에게도 사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네이버 의사 반하는 자본구조 관련 조치 안 돼"
- 36시간 거리서 헤맨 치매노인…시민 기지로 가족품 인계
- 테슬라 독일 공장, 반대시위에 몸살…정치권 "車 없으면 경제는"
- 미국, 중국 전기차에 관세 4배로…"바이든, 곧 직접 발표"
- 캐나다 산불, 바람 타고 확산…미, '대기질 경보' 발령
- 2년간 마약 1,417㎏ 적발…2,600만명 투약분
- '자전거 배터리 폭발?' 군포 다가구 화재로 2명 사상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게이츠재단 떠난다…"성평등 자선사업 벌일 것"
- 저격수가 된 해결사 "추문 뒤처리에 트럼프 고마워해"
- '여자친구 살해' 대학생 구속 송치…질문엔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