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부문건 유출' 행정요원 해임

보도국 2022. 8. 12. 0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당사자로 지목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요원이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A행정요원은 최근 용산 대통령실 인근 집회·시위를 분석한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관리 책임을 물어 상관인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B 비서관에 대한 감찰도 진행 중입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외부 업체 사내 이사를 겸직해 논란을 빚었던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에게도 사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