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8월 해체설? 아직 정해진 것 없어"[공식입장]

김두연 기자 2022. 8. 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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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이 8월 해체설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1일 라붐이 해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 측은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으나,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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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사진제공=인터파크 뮤직플러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라붐이 8월 해체설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1일 라붐이 해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로 인터파크의 자회사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여행, 항공, 공연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파크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 측은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으나,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붐은 2014년 싱글 앨범 '쁘띠 마카롱'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멤버 소연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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