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빠진 60대 낚시객 구조

하경민 2022. 8. 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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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8시 33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앞 바다에 60대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19구조대와 함께 사다리를 이용해 바지선과 부두 사이 바다에 빠진 A씨를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

해경은 "A씨 바지선에서 낚시를 한 뒤 술을 마신 상태로 육상에서 건너오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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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앞바다에 빠진 낚시객 구조 모습. (사진=부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후 8시 33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앞 바다에 60대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119구조대와 함께 사다리를 이용해 바지선과 부두 사이 바다에 빠진 A씨를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

해경은 "A씨 바지선에서 낚시를 한 뒤 술을 마신 상태로 육상에서 건너오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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