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우식, 먹어도 살 안 찌는 ★ 1위.."덕분에 '기생충'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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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라는 주제로 랭킹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마른 체질인 그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고 토로했던 바 있다.
한편 김우빈, 이종석, 한채영, 공효진, 테이, 선미 등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 랭킹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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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라는 주제로 랭킹을 공개했다.
그 결과 최우식이 1위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마른 체질인 그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고 토로했던 바 있다. 마른 몸매와 달리 먹을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태도, 피자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른 몸매 덕분에 그의 인생작 ‘기생충’(감독 봉준호)을 만날 수도 있었다고. 실제로 최우식은 ‘기생충’ 제작발표회 당시 “‘옥자’ 시사회 끝나고 봉준호 감독님이 운동을 나중에 하라고 하셨다. 몸을 마른 체형으로 유지하라고 하셨다. 무슨 말씀이시지 했는데 그때 작품(기생충)을 같이 하자고 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김성령이 2위에 올랐다. 김성령은 56세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을 유지 중이다. 그는 먹을 것에 대해 “눈앞에 보이면 못 참는다. 남기는 것도 싫어한다”고 말했다. 김성령의 매니저 역시 “누나가 배고픈 걸 못 참는다”고 그의 먹성을 인증한 바 있다.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데다 평소 방송 댄스, 요가, 수상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 및 관리가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의 비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 이종석, 한채영, 공효진, 테이, 선미 등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 랭킹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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