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노래 DNA, 할아버지에게 물려 받아..음악 조예 깊던 분"

김보영 2022. 8. 12.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노래 실력으로 남다른 집안 내력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영탁과 그의 사촌 동생이 꾸민 멋진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영탁과 사촌동생은 할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사촌동생을 향해 "(노래를)너무 잘하지 않냐"라며 "우리 집안에서 얘가 노래를 제일 잘 한다"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영탁이 노래 실력으로 남다른 집안 내력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영탁과 그의 사촌 동생이 꾸민 멋진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주영훈은 사촌 동생의 노래를 듣고 “최근에 들었던 아마추어 노래 중 1등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수근은 정체를 공개한 영탁에게 “두 분의 음악 DNA는 어디서 왔냐”고 질문했다. 이에 영탁과 사촌동생은 할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할아버지가)노인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시고 작곡을 많이 하신 음악적 조예가 깊으셨던 분”이라고 추억했다.

또 사촌동생을 향해 “(노래를)너무 잘하지 않냐”라며 “우리 집안에서 얘가 노래를 제일 잘 한다”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