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야산서 낙석..주차장 화물차·승용차 파손

홍인철 2022. 8. 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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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0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야산에서 여러 개의 바위가 도로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아파트 옆 도로 노상 주차장에 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2대가 파손됐다.

차량에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군산에 많은 비가 내린데다 낙석 당시 시간당 30∼40㎜의 강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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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낙석 제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12일 오전 0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의 한 야산에서 여러 개의 바위가 도로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아파트 옆 도로 노상 주차장에 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2대가 파손됐다.

차량에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군산에 많은 비가 내린데다 낙석 당시 시간당 30∼40㎜의 강한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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