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도 오른다.. 뉴발란스 최대 17% 인상

한영선 기자 2022. 8. 12.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가 원부자재 상승 등의 여파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오는 15일부터 일부 운동화 가격을 평균 5~17%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모델들은 평균 1만~2만원 인상되며 5~10% 수준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원부자재 상승 영향으로 신발 일부 제품이 인상됐다"며 "의류 부문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15일부터 일부 신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사진은 뉴발란스 명동점. /사진=이랜드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가 원부자재 상승 등의 여파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오는 15일부터 일부 운동화 가격을 평균 5~17%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CM996, ML574, WL574, W480, MT410, MR530, U574, M990, M991, W991 등이다.

해당 모델들은 평균 1만~2만원 인상되며 5~10% 수준으로 가격이 조정된다.

아동 전용 상품인 878 모델은 5만9000원에서 17% 오를 예정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원부자재 상승 영향으로 신발 일부 제품이 인상됐다"며 "의류 부문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한국, 일본제국령 조선"… 애플, '시리' 만행 하루 만에 정정
"테슬라 주식 안 판다"던 머스크, '9조' 매각… "트위터 강제인수 대비"
갤럭시Z 플립·폴드4, 카메라 업그레이드...밤낮없이 고화질 촬영
비트코인, CPI 상승폭 둔화에 상승… 이더리움·리플도 ↑
보험사들 물폭탄 맞았다… 침수차 손해액, '1000억원' 육박
162만건 개인정보 유출, 발란 '과징금 5억원' 처분
검찰, '쌍용차 먹튀 의혹' 에디슨모터스 압수수색
'베끼고 훔치고'… 중국 산업굴기 뒤엔 한국 피빨기
역대급 폭우에… 현대차·기아·쌍용차, '피해 차' 수리비 특별 지원
[르포] '갓성비'라는 당당치킨, 오픈런으로 맛보니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