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학교폭력 가한 적 없어" [원픽! 업 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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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여동생'으로 주목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17)이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 지 21일 만에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르세라팜의 김가람은 데뷔전부터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지난달 20일 전속계약 해지되며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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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 저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고 주장했다.
김가람은 학교 폭력 피해 학생 A씨가 속옷 차림의 다른 친구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사건이 불거졌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주장했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근거로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서 징계 5호 처분 받았던 협의록 원문과 ‘사안 개요 설명서’ 전문을 공개했다.
그는 “그때 피해 친구를 도와주는 것이 의리라고 생각했고, 저희 행동이 의롭게만 느껴졌기에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며 “그 당시 저의 방법은 잘못됐고 여러 실수와 서툰 행동은 있었지만, 그때의 저를 미워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후 2주간은 저에겐 꿈만 같은 순간이 됐지만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르세라팜의 김가람은 데뷔전부터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지난달 20일 전속계약 해지되며 팀에서 탈퇴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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