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헌트' 몰래 관람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지만.."

고재완 2022. 8.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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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주연작 영화 '헌트'를 몰래 극장에서 관람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건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2개를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입장권과 서울 삼성동의 한 극장에 상영중인 '헌트'가 잠깐 보인다.

한편 이정재가 감독하고 그와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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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주연작 영화 '헌트'를 몰래 극장에서 관람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건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2개를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입장권과 서울 삼성동의 한 극장에 상영중인 '헌트'가 잠깐 보인다. 발권 시간이 11일 오전 9시 28분쯤인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는 이어 "관람객 여러분!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가 감독하고 그와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는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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