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룬 것 없이 40살 됐을 때 불안, 40살도 어려" (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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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후배 경리에게 진심어린 조언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김숙은 절친으로 고등학교 후배 경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절친과 함께 하는 동전 던지기 게임이 펼쳐졌고 김숙은 고등학교 후배 경리를 "닮은꼴"이라며 초대했다.
이어 김숙과 경리는 동전 던지기 게임에서 유일하게 농활을 비켜나 휴식을 취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됐고 잠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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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후배 경리에게 진심어린 조언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김숙은 절친으로 고등학교 후배 경리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절친과 함께 하는 동전 던지기 게임이 펼쳐졌고 김숙은 고등학교 후배 경리를 “닮은꼴”이라며 초대했다. 김숙은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경리 잘 부탁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경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김숙과 경리는 동전 던지기 게임에서 유일하게 농활을 비켜나 휴식을 취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됐고 잠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은 이제 가수를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한 경리에게 “엄마가 배우 한다고 하니까 좋아하시지? 멘탈이 약하진 않지?”라며 걱정을 전했다.
이에 경리는 “예전에 쉴 때 그랬다. 23살에 좀 늦게 데뷔했다. 어린 애들이 많이 나오니까. 지치더라”고 말했다. 김숙은 “마흔 되고 너무 불안하더라. 이룬 게 하나도 없는데. 마흔 살이 아직도 어리다. 할 수 있는 게 많다. 넌 마흔도 한참 남았다.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고 위로 조언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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