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하마 닮은꼴→오대환 현상수배상, 외모 디스전(백패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8. 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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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하마 닮은꼴부터 오대환의 현상수배 얼굴까지 외모 디스전이 오갔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2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에게 11번째 출장 의뢰서가 도착했다.

이날의 출장 의뢰서는 그동안과 달리 독특하게 3D였다.

이어 오대환이 들어오자 딘딘은 "현상수배"라고 외쳐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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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의 하마 닮은꼴부터 오대환의 현상수배 얼굴까지 외모 디스전이 오갔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2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에게 11번째 출장 의뢰서가 도착했다.

이날의 출장 의뢰서는 그동안과 달리 독특하게 3D였다. 백종원은 사진 부분이 뚫려 있자 본인이 그 뒤에 들어가곤 "이렇게 하면 시골"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오대환이 들어오자 딘딘은 "현상수배"라고 외쳐 웃음케 했다.

사진 뒤에는 절묘하게 기린 모양이 자리해 있었다. 이를 본 출장 요리사들은 이번 출장지로 동물원을 추측했다. 옆에는 실제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들'이라고도 적혀 있어 추측에 확신을 더했다.

그 가운데 안보현은 "그래서 여기를 섭외한 거냐'며 신기해하다가 "하마도 있다. 하마 지나갔다"는 뜬금없는 발언을 했다. 안보현이 말한 하마는 하마 닮은꼴의 백종원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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