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신혼 앤디에 "유부남은 하체 튼튼해야" 관리법 전수(백패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8. 1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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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신혼의 앤디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조언을 해줬다.

이날 앤디는 백종원이 홀로 주방에 쭈구려 앉아 삶은달걀 껍데기를 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앤디는 깨끗하게 손을 씻고 달걀 껍데기 벗기기에 합류했다.

이런 앤디에게 백종원은 "유부남들은 말이다.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라)"고 운동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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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신혼의 앤디에게 유부남 선배로서 조언을 해줬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2회에서는 신화 앤디가 일일 지원군으로 합류해 출장 요리사들과 사육사들을 위한 이열치열 한상을 준비했다.

이날 앤디는 백종원이 홀로 주방에 쭈구려 앉아 삶은달걀 껍데기를 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앤디는 깨끗하게 손을 씻고 달걀 껍데기 벗기기에 합류했다.

이런 앤디에게 백종원은 "유부남들은 말이다.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라)"고 운동법을 전수했다. 이어 "너 지금 아기 안 낳았지? 그럼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하나 둘 셀프 구령에 맞춰 몸소 운동법을 보여주다가도 "아 힘들어"라며 급격한 체력 저하를 드러내 웃음케 했다.

한편 앤디는 전 아나운서 이은주와 지난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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