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 "한국어 공부위해 2년 유학하려다 10년 살아" (어서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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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가 한국에서 10년 산 이유를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한국살이 10년차 새미가 이집트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어 한국살이 10년차 이집트에서 온 새미는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공부를 더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2년 과정이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빠져서 2년 계획이 벌써 10년이 됐다"고 한국살이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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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가 한국에서 10년 산 이유를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집트에서 온 한국살이 10년차 새미가 이집트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가를 떠났던 알베르토가 돌아왔고 이집트에서 온 새미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 첫날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휴가를 너무 길게 다녀왔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준현은 “자칫 잊힐 뻔 했다”며 알베르토 대타였던 독일 다니엘의 활약을 칭찬했다. 알베르토는 “믿을 수 있는 동생”이라며 다니엘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살이 10년차 이집트에서 온 새미는 “한국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어 공부를 더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2년 과정이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빠져서 2년 계획이 벌써 10년이 됐다”고 한국살이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새미는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 중에 제일 잘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고 새미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이현이도 “안 보고 들으면 한국 사람이 한국어하는 것처럼 들릴 정도다”고 새미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새미는 “현재 통번역도 하고 아랍어나 아랍 문화를 소개하는 강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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