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커풀+코 자리 잘 잡았네..여권 사진 공개 "드디어"

2022. 8. 12. 05: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새로 찍은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여권 사진 드디어"라며 증명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깔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촬영 비하인드도 풀었다. 이세영은 "안경 안 가져갔는데 여권 사진은 컬러렌즈 금지라 렌즈 뺌. 집에 갈 때 애먹음"이라며 "눈썹 보여야 해서 세팅해갔던 앞머리 헝클어뜨리고 침 발라 넘김 뒤넘김(수능 사진 찍었을 때도 귀가 안 보여서 귀 뒤에 청테이프 붙여서 원숭이 귀처럼 만들어서 찍었었는데 다행히 이번엔 안 그래도 된다함). 10년짜리 여권이라 사람 좋아 보이려고 사진 찍으려는 순간 미소 지었는데 이 보이면 안 된다고 혼남"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그는 성형 과정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에 이어 올해 초 코 성형을 받았는데, 화려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