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암말 '연희일출' 1등급 데뷔전서 웃을까

김재범 기자 입력 2022. 8.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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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15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상당수의 단거리 강자들이 9월 4일 코리아스프린트 출전을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이번 경주는 우승에 목말랐던 1등급 스프린터 8두가 격돌한다.

1400m 이하의 경주만 출전한 스프린터 경주마로 5월 1200m 1등급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이어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에 출전해 첫 대상경주 우승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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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경마공원 1등급 경주마 1200m 격돌
19전 중 16전 '톱5' 꾸준한 경기력
승률 가장 높은 클린업해피도 주목
엠제이파워 1200m 기록 가장 좋아
1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15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상당수의 단거리 강자들이 9월 4일 코리아스프린트 출전을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이번 경주는 우승에 목말랐던 1등급 스프린터 8두가 격돌한다. 활약이 기대되는 출전마 4두를 소개한다. ●클린업해피 (국1, 5세, 거, 한국(포), R92, 승률 35.3%, 복승률 64.7%)

출전마 중 승률이 가장 높고 안정적이다. 특히 1200m는 승률이 44.4%로 출전마중 가장 높다. 최근 기록 역시 가장 빠르다. 1400m 이하의 경주만 출전한 스프린터 경주마로 5월 1200m 1등급 데뷔전에서 우승했다. 이어 6월 SBS스포츠 스프린트에 출전해 첫 대상경주 우승에 도전했다. 경주 내내 선두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했으나 결승선 200m 지점에서 모르피스, 어마어마, 블랙머스크 등에게 잇따라 역전을 허용하며 6위에 머물렀다.

●연희일출 (국1, 5세, 암, 한국, R81, 승률 31.6%, 복승률 42.1%)

씨수말 티즈원더풀의 자마로 이번 출전말 중 유일한 암말이다. 이준철 조교사의 관리를 받는 경주마로 경주 출전 후 한 달 정도는 수영조교만 집중하며 컨디션 회복과 부상방지를 위한 각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총 19전 중 16전이 5위 이내 성적일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이다.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 출전해 대상경주에 첫 도전했다. 라온퍼스트, 클리어검에 이어 3위로 입상했다. 직전경주에서도 높은 부담중량을 안고 3위를 기록해 1등급으로 승급했다. 이번이 1등급 데뷔전이다.

●엠제이파워 (외1, 6세, 거, 미국, R104, 승률 17.9%, 복승률 35.7%)

1200m 최고기록이 1분11초3으로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2020년 2월 1등급 데뷔전에서 우승해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아직 승리가 없다. 허나 꾸준히 순위권에 들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1800m 장거리에도 도전하는 등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1200m에서 40%의 복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티고 (외1, 5세, 거, 미국, R104, 승률 35.3%, 복승률 52.9%)

2019년 데뷔 이후 일반경주에서 5연승을 올리며 1등급으로 초고속 승격했다. 1등급에 오른 이후 우승은 아직 한 번 뿐이지만 52.9%의 높은 복승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마이티’ 시리즈 경주마들을 소유한 조병태 마주의 경주마다. 조병태 마주의 경주마 중에서는 마이티고 외에 마이티굿, 마이티뉴, 마이티윙, 마이티후가 금주 출전을 계획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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