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살 많이 빠지긴 했네..크롭에도 남아도는 허리

2022. 8. 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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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아이돌 미모를 발산했다.

11일 신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엠카운트다운 GO 14번째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 전 남긴 기념사진이다.

화려한 음악방송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한 신지.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에 올랐던 신지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가) 다이어트 후 지금은 천사 같다. 마음씨도 정말 좋아지고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다. '고'는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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