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이틀 연속 정상에..누적 40만 동원[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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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11일 17만3,401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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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11일 17만3,401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40만1,089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으로 11만5,432명을 모아 누적 관객 513만9,522명을 동원했고, 3위인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은 일일 관객 5만919명, 누적 관객 168만6,250명을 보였다.
한편, 1위를 차지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상영으로 첫선을 보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헌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3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해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 탄탄한 배우진의 연기 시너지가 극의 깊이를 한층 더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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