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쉴 수 있을까"..장영란, 이런 워킹맘 또 없습니다

2022. 8. 1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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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거지 끝. 이제 쉴까? 쉴 수 있을까?"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주방에서 고무장갑을 낀 채 그릇과 행주를 닦고 있다.

장영란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집안일에 열심인 모습이다. 고된 일정이지만 '인간 비타민'다운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그는 "가족이 나의 힘. 힘내요 우리. 충전스타그램"이라며 남편과 아이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41)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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