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잠옷에 민낯도 매력적이네..존재 자체로 빛나

2022. 8. 1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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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감독 겸 사진작가 니키리(52)가 아름다운 민낯을 공개했다.

니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댓바람부터 잠옷만 입은 채 세수만 하고 셀피를 찍어 올리는 이유는. 1. 심신안정 2. 심신박약 3. 심신심심 4. 심신충만 5. 심신도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니키리가 담겼다. 니키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과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등 꾸밈없는 모습이다. 진한 초록색 잠옷에 볼드한 목걸이를 착용했을 뿐이지만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빛이 니리키만의 매력을 더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나는 니키리가 아름답다.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41)와 결혼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태오를 10년 간 뒷바라지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니키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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