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2일, 금)..장마 가고 낮 30도 안팎 폭염

강준식 기자 2022. 8.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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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물러가는 12일 충북·세종지역은 차차 맑아지면서 낮부터 무더위가 찾아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3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22도, 괴산 21도, 제천·음성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괴산·영동 32도, 세종·단양·진천·증평·옥천 31도, 충주·제천·음성·보은 30도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2일 새벽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기온이 올라 무덥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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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세종지역은 장맛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낮부터 무더위가 시작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정체전선이 물러가는 12일 충북·세종지역은 차차 맑아지면서 낮부터 무더위가 찾아온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옥천 23도, 세종·충주·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22도, 괴산 21도, 제천·음성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괴산·영동 32도, 세종·단양·진천·증평·옥천 31도, 충주·제천·음성·보은 30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2일 새벽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기온이 올라 무덥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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