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시청 광장 정선아리랑 물든다

유주현 2022. 8.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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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이 8·15 광복절을 맞아 서울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주관으로 광복절을 기념해 국민화합 축제의 장이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3일 오후 4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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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향우회 총연합 중앙회 주관
내일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
14일 토속민요 '정선 풍류' 선봬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이 8·15 광복절을 맞아 서울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주관으로 광복절을 기념해 국민화합 축제의 장이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3일 오후 4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펼친다.

14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정선아리랑과 지역 토속민요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현한 ‘정선 풍류’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군은 공연기간중 대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18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공연은 연극·음악·노래·무용·영상타악·연희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공연이다.

‘정선 풍류’는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장고와 타악기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지며 토속소리의 현대적 해석으로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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