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수도권 비 소강.. 충청권 200mm 물폭탄

이정연 기자 2022. 8. 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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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낮 이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만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총 200㎜ 이상 쏟아질 수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수대 간접 영향권인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서해 5도엔 5~40㎜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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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은 전국적으로 오전에 비가 내릴 예정이지만 낮부터 비가 그칠 예정이다. 다만 충청권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사진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지난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아파트 단지 골목이 이날 내린 비로 잠긴 모습./사진=뉴스1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낮 이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만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총 200㎜ 이상 쏟아질 수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는 5㎜ 안팎, 강원 북부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8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전남 북부 일부 지역엔 120㎜ 이상 쏟아질 수 있다.

강수대 간접 영향권인 강원 북부, 경남권, 제주도, 서해 5도엔 5~40㎜ 정도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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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jy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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