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원하는 거야?..로저스, "포파나 향한 첼시 제안, 턱없이 모자라"

한유철 기자 입력 2022. 8. 1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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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를 향한 관심을 인정했다.

하지만 구단이 원하는 금액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언론 기자회견에서 포파나를 향한 첼시의 관심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제의한 금액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로저스 감독은 "(첼시로부터) 두 번의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단이 원하는 금액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는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 다른 구단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우리의 기대치를 맞춰야 할 것이다"라며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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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이 웨슬리 포파나를 향한 관심을 인정했다. 하지만 구단이 원하는 금액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첼시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다. 올여름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 새롭게 들어선 첼시는 적극적인 이적시장을 예고했다. 보엘리 구단주는 거액의 지원을 약속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은 위시 리스트를 빼곡히 작성했다.


선수단 상황을 봐서라도, 보강은 필수적이었다. 첼시는 올여름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 등 주전급 선수들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이에 수비와 공격수를 중심으로 많은 선수들과 연관됐다.


예상보다 험난했다. 이적시장 초반, 첼시는 관심을 보였다 하면 퇴짜맞기 일쑤였다. 하피냐, 히샬리송, 가브리엘 제수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공격 자원들은 모두 첼시를 외면했다. 수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쥘 쿤데, 글레이송 브레메르, 마타이스 더 리흐트,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이들의 선택은 첼시가 아니었다.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칼리두 쿨리발리, 마크 쿠쿠렐라, 카니 추쿠에메카, 가브리엘 슬로니나를 품으며 보강을 완료했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센터백과 공격 자원에서 한 명씩 보강이 더 필요했다. 공격 쪽에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연결되고 있고 수비 쪽에서는 레스터의 포파나와 강력하게 링크가 났다.


프랑스 출신의 포파나는 만 21세에 불과하지만 레스터에서 대체 불가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21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하며 레스터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190cm의 탄탄한 피지컬로 거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을 완료했고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빠른 스피드, 적극적인 수비 등 이미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분명 첼시에 큰 도움이 될 자원이다. 하지만 영입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레스터가 요구하는 금액과 첼시가 제의한 금액 차이가 여전히 큰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두 구단의 금액 차이는 1500만 파운드(약 238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언론 기자회견에서 포파나를 향한 첼시의 관심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제의한 금액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로저스 감독은 "(첼시로부터) 두 번의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단이 원하는 금액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는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 다른 구단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우리의 기대치를 맞춰야 할 것이다"라며 입장을 드러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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