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열리는 시네마천국.. 9월 1일 원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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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영화제 '2022 원주옥상영화제'가 9월 1~3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 한의학관과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열린다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원주옥상영화제는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원주지역 청년들이 모여 만든 영화제다.
원주옥상영화제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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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즐기는 특별한 영화제 ‘2022 원주옥상영화제’가 9월 1~3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 한의학관과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열린다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1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원주옥상영화제는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원주지역 청년들이 모여 만든 영화제다. 원주옥상영화제와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한다.
옥상영화제는 강원도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강원 단편선, 국내 최신 단편영화로 구성된 옥상 단편, 국내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장편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옥상 장편으로 진행된다.
상지대 한의학관에서는 오후 8시,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는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총 28편의 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
자정부터 밤새 영화를 보는 모두 밤샘, 부대행사인 영사다방(영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방법)도 준비돼 있다.
모두 밤샘은 2일 자정 아카데미극장에서 열린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와 제25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감독상과 관객상 수상작 ‘거래완료’를 만날 수 있다.
영사다방은 3일 오후 2시 상지대학교 한의학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킹덤’과 ‘지금 우리 학교는’ 특수분장팀으로 참여했던 최주형 교수가 특강을 한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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