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부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30억 기부

김준엽 2022. 8. 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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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중부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생수, 담요, 여벌옷, 수건 등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 500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구호 키트를 기부했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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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중부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생수, 담요, 여벌옷, 수건 등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 500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의 무상점검 서비스(사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원과 재해구호 키트를 기부했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과 구호키트를 내놓기도 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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