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로제 부대찌개 레시피 ..차예련 "천재"

장인영 인턴 2022. 8. 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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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로제 부대찌개를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집에서 부대찌개를 만들면 왜 맛집에서 파는 그 맛이 안 날까요?"라는 스태프의 고민을 접수한다.

여기에 류수영은 밥을 더해 로제 리소토까지 만들어 부대찌개 하나로 메뉴 3단 변신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신박한 안주 메뉴인 로제 부대찌개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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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류수영이 로제 부대찌개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4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류수영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집 부대찌개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집에서 부대찌개를 만들면 왜 맛집에서 파는 그 맛이 안 날까요?"라는 스태프의 고민을 접수한다. 이에 그는 집에서 전문점 부대찌개 같은 맛이 잘 나지 않는 이유 3가지와 연구 끝에 완성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류수영은 햄과 소시지 고르는 법, 초간단 양념장과 육수 비법 등을 소개하며 맛집 부대찌개의 맛을 재현해낸다. 신박한 류수영의 비법에 차예련 역시 "대박 천재다 천재"라며 감탄한다.

류수영의 부대찌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의 부대찌개를 젊은 여성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로제 부대찌개'로 변신시킨 것. 푸짐한 사리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부대찌개에 로제의 매력까지 더한 요리에 스태프들은 폭풍 흡입을 이어간다.

여기에 류수영은 밥을 더해 로제 리소토까지 만들어 부대찌개 하나로 메뉴 3단 변신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베일에 싸인 스페셜 평가단은 "이건 사기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제작진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신박한 안주 메뉴인 로제 부대찌개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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