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 동일교회 권사, 고신대에 발전기금

이병욱 기자 2022. 8.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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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총장 이병수)는 최근 동일교회 김정자 권사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권사는 "지난 세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사회환원 방법을 고민하던 중 참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권사는 지난해 9월에는 고려신학대학원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신학교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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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총장 이병수)는 최근 동일교회 김정자 권사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권사는 “지난 세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사회환원 방법을 고민하던 중 참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다음 세대를 향한 김 권사의 귀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상을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권사는 지난해 9월에는 고려신학대학원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신학교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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