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동참

이병욱 기자 2022. 8. 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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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9일 경성산업(대표 김경조)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위기가정에 대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 대표는 부산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꾸준히 적십자운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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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9일 경성산업(대표 김경조)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위기가정에 대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경성산업은 자동차 항공 철도 등에 사용되는 연마제를 제조·공급하는 업체로 2016년 확장 이전을 통해 패키징 설비 사업부를 신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부산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꾸준히 적십자운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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