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경 우성국제물류 대표 부산 271호 '아너 소사이어티'

이병욱 기자 2022. 8. 12.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9일 성도경 우성국제물류㈜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성 대표와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성 대표의 지인인 ㈜진영코리아 박규현 대표(부산 247호 아너) 등이 참석했다.

성 대표는 이날 2000만 원을 기탁하고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서 부산 27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9일 성도경 우성국제물류㈜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성 대표와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정성우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성 대표의 지인인 ㈜진영코리아 박규현 대표(부산 247호 아너)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성 대표는 이날 2000만 원을 기탁하고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서 부산 27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 대표는 “사회로부터 받은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기부라는 작은 용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기쁨을 만들고 행복한 기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1995년 포워딩 운송 하역업 등 물류사업을 하는 우성해상㈜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현재는 다년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 정보부터 화물운송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물류 토탈 서비스 기업인 우성국제물류를 경영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