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어 가로수 들이받은 SUV..대리기사 1명 다쳐

김덕현 기자 2022. 8. 1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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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10시 10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대리기사가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인 당뇨를 앓던 대리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으면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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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10시 10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 경계석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대리기사가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인 당뇨를 앓던 대리기사가 갑자기 정신을 잃으면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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