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홍현희, 제이쓴·아들과 찰칵 "세 식구 첫 사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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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밤, 홍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제이쓴, 아들 '똥별이(태명)'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가수 배다해는 "너무 소중하다ㅠㅠ 세 식구 진짜 축복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세 식구 첫 사진♥♥♥"이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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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밤, 홍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식구”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제이쓴, 아들 ‘똥별이(태명)’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거울 속에 비친 가족들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5일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제이쓴의 ‘아빠 미소’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가수 배다해는 “너무 소중하다ㅠㅠ 세 식구 진짜 축복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신애라도 “정말 기쁘다 현희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은 “세 식구 첫 사진♥♥♥”이라며 반가워했다.
팬들 역시 “똥별아 건강하게 자라렴”, “조리원 천국 잘 보내세요”, “세 식구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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