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호흡 맞출 골키퍼는 나바스? 나폴리행 근접 (디 마르지오)

이형주 기자 2022. 8. 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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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로르 나바스(35)의 SSC 나폴리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 는 11일 "오늘 살바토레 시리구 골키퍼를 영입한 나폴리는 또 다른 골키퍼 영입을 꾀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나바스다. 나바스는 현재 나폴리와 가깝고 지난 몇 시간 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다. (당초 이야기됐던) 첼시 FC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보다 나바스가 나폴리행에 더 가깝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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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골키퍼 케일로르 나바스. 사진|이형주 기자(스페인 발렌시아/메스타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케일로르 나바스(35)의 SSC 나폴리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11일 "오늘 살바토레 시리구 골키퍼를 영입한 나폴리는 또 다른 골키퍼 영입을 꾀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나바스다. 나바스는 현재 나폴리와 가깝고 지난 몇 시간 협상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있었다. (당초 이야기됐던) 첼시 FC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보다 나바스가 나폴리행에 더 가깝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직전 시즌 No.1이었던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가 팀을 떠나고, No.2였던 알렉스 메렛의 최근 활약이 만족스럽지 않으면서 골키퍼 2명 영입을 꾀하고 있다. 이미 시리구 골키퍼를 품에 안은 그들은 나바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나바스는 직전 시즌 PSG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나이가 더 어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선호해 새 팀을 물색해왔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던 그는 여전히 훌륭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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