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 촬영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불가피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2. 8.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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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다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전날 tvN스토리 '씨름의 여왕'을 촬영한 후 왼쪽 무릎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하고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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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사진제공|IHQ
개그우먼 홍윤화가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다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전날 tvN스토리 ‘씨름의 여왕’을 촬영한 후 왼쪽 무릎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하고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프로그램 일정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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