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백지원, 기자에 "진경 친딸 박은빈 맞아..기사는 인사청문회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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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백지원이 기자에게 진경의 친딸이 박은빈이라고 말을 흘렸다.
기자는 "여러 가지 정황상 친딸로 의심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라며 "대표님도 아시려나 모르겠다. 여기 한바다에서 일하는 우영우 변호사라고. 심증은 가는데 확실한 한 방이 없어서 기사로 내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선영의 말에 깜짝 놀란 기자는 수첩을 꺼내며 우영우가 태수미의 딸인 걸 알고 일부러 채용한 것인지, 태수미도 이를 알고 있는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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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백지원이 기자에게 진경의 친딸이 박은빈이라고 말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기자(이두석)와 만나 태수미(진경)의 딸이 우영우(박은빈)라고 밝히는 한선영(백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선영은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된 태수미가 인사청문회를 준비한다는 뉴스를 확인한 뒤 기자와 만났다.
그는 "태수미 딸은 찾았냐"며 "태수미가 혼외로 낳은 딸 찾으신다고 기자님이 조사 많이 한 것 같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기자는 "여러 가지 정황상 친딸로 의심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라며 "대표님도 아시려나 모르겠다. 여기 한바다에서 일하는 우영우 변호사라고. 심증은 가는데 확실한 한 방이 없어서 기사로 내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선영은 "맞다"며 "우영우 변호사가 태수미 딸 맞다"고 확인해줬다.
한선영의 말에 깜짝 놀란 기자는 수첩을 꺼내며 우영우가 태수미의 딸인 걸 알고 일부러 채용한 것인지, 태수미도 이를 알고 있는지 질문했다.
한선영은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기자님 궁금하신 것들 제가 천천히 다 알려드리겠다. 대신 조건이 하나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기사 나가는 타이밍을 태수미 인사청문회 직전으로 해달라. 바로 반박할 수 없게"라고 강조했다.
또 우영우를 만나고 싶다는 기자에게 자신과 먼저 얘기하자며 "우영우 변호사한테 질문하는 건 조금 기다려달라. 기사 나가기 전까지만이라도"라고 답해 우영우를 이용하려는 본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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