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과소지역' 비율 3년 만에 낮아져

박중관 2022. 8. 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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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인구 분포가 희박한 '인구과소지역' 비율이 3년 만에 소폭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지리정보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가로 세로 500m 안에 5명 이하가 거주하는 인구과소지역이 울산은 25.7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울산의 인구과소지역 비율은 2018년 25.88%에서 2019년 26.01%, 2020년 26.06%로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해 낮아진 것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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