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백일상, 케이크 만들어 직접 차려" (연중 라이브)

유경상 2022. 8.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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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딸 서아의 백일상을 직접 차렸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촬영 며칠 전 딸 서아의 백일상을 직접 차리기도 했다며 "서아에게 뭔가 해주고 싶었다. 제 손으로 만든 걸. 케이크 만들어서 놓고. 꽃시장에서 꽃 사고. 백일상과 잘 어울리게 꾸며서 잘 치렀다"며 직접 백일상을 차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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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딸 서아의 백일상을 직접 차렸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 퇴근길에서는 영화 ‘리미트’ 배우 이정현과 함께 했다.

이날 이정현은 단골 식당을 찾아 “신랑이 데이트할 때 저를 꼬시려고 데려온 곳이다. 오리고기, 곱창전골, 등심에 서너 가지를 시키더라. 입덧이 심했는데 여기 음식만 먹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정현은 “‘한국인의 밥상’을 제일 좋아한다”며 “너무 행복해하고 따라서 해보고. 따라 만들어 보다가 요리가 좋아졌다. 음식 만들어서 좋아하는 사람들 초대해서 먹어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너무 좋다. 요리로 힐링을 했다”고 요리 사랑도 드러냈다.

이정현은 촬영 며칠 전 딸 서아의 백일상을 직접 차리기도 했다며 “서아에게 뭔가 해주고 싶었다. 제 손으로 만든 걸. 케이크 만들어서 놓고. 꽃시장에서 꽃 사고. 백일상과 잘 어울리게 꾸며서 잘 치렀다”며 직접 백일상을 차렸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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