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이기광·산다라박·그리·아이린 농활 行, 경리만 웃었다 [종합]

황서연 기자 2022. 8. 11.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절친들과 함께 하는 복불복 대결을 이어갔다.

11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이기광 경리 산다라박 그리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주우재 절친으로, 경리는 김숙 절친으로, 산다라박은 우영 절친으로, 그리는 홍진경 절친으로, 아이린은 조세호 절친으로 녹화에 함께 했다.

김숙 경리만 동전 맞히기에 성공, 나머지 팀은 모두 패배해 더운 여름날에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홍김동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절친들과 함께 하는 복불복 대결을 이어갔다.

11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여름방학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이기광 경리 산다라박 그리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주우재 절친으로, 경리는 김숙 절친으로, 산다라박은 우영 절친으로, 그리는 홍진경 절친으로, 아이린은 조세호 절친으로 녹화에 함께 했다.

조세호 아이린은 명품 모자 커플룩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8년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또한 주우재는 이번 녹화가 세 번째 만남이라는 이기광을 초대해 어색한 기류를 형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리를 초대한 홍진경에게는 "아빠 친구 아니냐"라는 농담이 이어졌고, 김숙과 경리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산다라박을 두고는 우영과 김숙이 모두 자신의 절친이라고 달려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농활을 걸고 각종 게임을 펼쳤다. 먼저 '운명 물귀신권'을 걸고 스페셜 게임에 나섰고, 노래 맞히기 게임에 도전해 우영 산다라박 팀이 최종적으로 '운명 물귀신권'을 획득했다.

이어 농활과 여름휴가를 두고 운명의 동전 던지기가 이어졌다. 김숙 경리만 동전 맞히기에 성공, 나머지 팀은 모두 패배해 더운 여름날에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게 됐다. 휴식을 취하게 된 김숙 경리는 그간의 고민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홍김동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