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부른다' 이솔로몬, 전직 운동 선수 이병찬과 씨름 5초 만에 승리

이소연 2022. 8.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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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이 전직 운동 선수였던 이병찬을 5초 만에 씨름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김희석은 이번엔 전직 역도 선수 이병찬과 맞붙었다.

이병찬의 기술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솔로몬이 출격했다.

하지만 이솔로몬이 롱다리를 이용해 이병찬을 그대로 밀어 5초 만에 쓰러뜨렸고 사나바다 팀이 한우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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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이 전직 운동 선수였던 이병찬을 5초 만에 씨름으로 제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하계 워크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바닷가에 도착한 멤버들은 박창근이 속한 오 해피 팀과, 이솔로몬이 속한 사나바다로 팀으로 나뉘어 한우를 걸고 백사장 씨름 대결을 펼쳤다.

전직 역도 선수 이병찬의 팁을 받아 공격하던 김영흠은 해비급 체격인 김희석을 당해내지 못 하고 쓰러졌다.

2연승을 기록한 김희석은 이번엔 전직 역도 선수 이병찬과 맞붙었다. 역시 이병찬보다 김희석이 훨씬 체급이 큰 상황이었다. 지켜보는 이들도 "이거 병찬이한테 불리하다"고 중얼거렸다.

김희척은 경기 전 "(운동부라고) 깝죽거리지 마라”라고 외쳤다. 그러나 결국 이병찬은 힘과 기술로 김희석을 순식간에 내동댕이쳤다.

이병찬의 기술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솔로몬이 출격했다. 하지만 이솔로몬이 롱다리를 이용해 이병찬을 그대로 밀어 5초 만에 쓰러뜨렸고 사나바다 팀이 한우를 획득했다. 승리한 이솔로몬은 "별 거 없다"며 이병찬을 놀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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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 가수들이 매주 시청자가 원하는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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