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전신 문신에 피칠갑..'늑대사냥'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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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의 글로벌 스틸이 공개됐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이번 스틸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를 시작으로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늑대사냥'에서도 각본과 연출을 맡아 파격적인 장르를 보여줄 것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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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의 글로벌 스틸이 공개됐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2006) 이후 16년 만에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틸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를 시작으로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신에 문신을 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범죄자 ‘도일’(장동윤)도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여성 강력 범죄자 호송 담당 형사 ‘다연’(정소민),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김홍선 감독의 스틸도 눈길을 끈다. 김홍선 감독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로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를 보여준 장르 영화의 마스터. 이번 ‘늑대사냥’에서도 각본과 연출을 맡아 파격적인 장르를 보여줄 것 계획이다. 영화는 9월 28일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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