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 촬영 당시, 조식 먹다 소주 8병 마셔"(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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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정우성이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 촬영 중 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특별판, 헌트 : 스포자들'(이하 '방구석 1열')에서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해 영화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계속 가까워지던 중이었는데, 밤샘 촬영을 하고 조식을 먹다 '한잔 할까요?' 하고 둘이 소주 8병을 마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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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정우성이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 촬영 중 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특별판, 헌트 : 스포자들’(이하 ‘방구석 1열’)에서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해 영화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양은 없다’ 바닷가신을 보던 봉태규는 “어디 인터뷰에서 봤다. 두사람이 저 장면에서 가까워지신 거 맞죠?”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계속 가까워지던 중이었는데, 밤샘 촬영을 하고 조식을 먹다 ‘한잔 할까요?’ 하고 둘이 소주 8병을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조식을 먹다가요?”라고 놀랐다.
이에 정우성은 “그리고 둘이 근처에 제트 스키도 발견하고 들어서 바닷가에 옮겨 놓고 그거 타고 놀고”라고 취중 데이트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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