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류준열 커플룩..훈훈한 '외계인' 남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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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의 가을 감성 가득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마일드한 베이지톤 월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류준열은 핑크톤의 옥스포드 셔츠에 치노팬츠로 평소 즐겨입는 일상룩을 완벽 재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셋업 수트로 심플하지만 포멀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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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의 가을 감성 가득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마일드한 베이지톤 월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브랜드 시그니처 포즈를 같이 취하며 분위기 있는 가을 커플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김태리는 심플한 셔츠에 와이드 핏의 슬랙스를 매치해 미니멀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와펜 포인트의 맨투맨 티셔츠에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준열은 핑크톤의 옥스포드 셔츠에 치노팬츠로 평소 즐겨입는 일상룩을 완벽 재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셋업 수트로 심플하지만 포멀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호흡을 맞췄다. ‘외계+인’ 1부의 손익분기점은 730만명이나 10일까지 누적 150만명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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