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韓 대표로 아카데미 출품
이현승 기자 입력 2022. 8. 11. 22:58 수정 2022. 8. 11.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한국영화로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 부문에서 처음 수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한국영화로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 부문에서 처음 수상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인간은 끔찍한 정보 가축... 디지털 울타리 넘어야 희망 있어” 한병철
- ‘밥솥’ 대신 ‘멀티 쿠커’로 불려요... 쿠쿠·쿠첸, 1조3000억 美 시장 공략 잰걸음
- [시승기] 승차감은 흠 잡을 데 없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 부산 인기 빵집도 서울 집에서… 동네 빵집 대신 택배로 빵 사는 MZ
- [사이언스샷] 전기, 약물로 상처 二重 치료하는 전자 반창고
- 미래에셋도 몰랐다… 팔고 나니 4배 뛴 '이 주식'
- '범현대가' 노현정 남편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
- 참치캔, 포일 만들다… ‘배터리 기업’으로 화려한 변신
- "위험 수준 넘었다" 재고 쌓이고 주문 뚝 끊긴 삼성반도체
- '서해수호 55명 영웅' 모두 호명하다 울먹인 尹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