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강기영, 위암 3기였다..5년 생존율 30% '충격' (우영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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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의 병명은 위암 3기였다.
8월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정명석(강기영 분)의 병명이 공개됐다.
이런 정명석에게 우영우(박은빈 분)은 "위암 치료는 한국이 세계 1등일지 몰라도 3기니까 괜찮을 거라고 방심하면 안된다"면서 "위암 3기에 대해 5년 생존율이 30,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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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기영의 병명은 위암 3기였다.
8월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14회에서는 정명석(강기영 분)의 병명이 공개됐다.
이날 정명석은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로 법무법인 한바다 대표 한선영(백지원 분)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정명석의 병명에 공개됐다. 그가 "위암 치료는 한국이 세계 1위라고 한단다. 그리고 저 4기도 아니고 3기라니까 너무 걱정마시라. 황지사 사건까지 제가 마무리하고 서울에 가자마자 수술 받겠다" 고 말한 것.
이런 정명석에게 우영우(박은빈 분)은 "위암 치료는 한국이 세계 1등일지 몰라도 3기니까 괜찮을 거라고 방심하면 안된다"면서 "위암 3기에 대해 5년 생존율이 30, 40%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명석은 "5년 생존율이 그것밖에 안되냐"며 조금은 씁쓸해했다.
이에 최수연(하윤경 분)이 우영우를 말렸고 이준호(강태오 분)은 말을 돌려 수술 날짜는 예약해뒀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명석은 "나 위암 진단 받은 서울 병원에서 수술 날짜까지 잡고 제주도 내려온 거다. 나 알아서 잘하고 잇으니 걱정 마라"며 모두를 안심시켰다.
다만 입맛이 없어 좀처럼 병원밥에는 손을 대지 못하는 정명석. 우영우는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는 어떠냐"면서 앞서 정명석이 먹고 싶어하던 국수를 언급하곤 "행복국수의 사장님을 찾아내서 부탁하면 어떠냐. 위암 3기로 곧 죽을 지도 모르는 변호사를 위해 고기국수를 만들어 달라고"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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