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美 인플레 완화 기대감↑..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2. 8. 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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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2.00포인트(0.43%) 오른 3만3451.51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물가상승률이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들로 금리 인상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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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2.00포인트(0.43%) 오른 3만3451.51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16포인트(0.41%) 오른 4227.40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90.02포인트(0.70%) 오른 1만2944.82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물가상승률이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들로 금리 인상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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