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美 인플레 완화 기대감↑..상승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2.00포인트(0.43%) 오른 3만3451.51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물가상승률이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들로 금리 인상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1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2.00포인트(0.43%) 오른 3만3451.51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7.16포인트(0.41%) 오른 4227.40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90.02포인트(0.70%) 오른 1만2944.82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물가상승률이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징후들로 금리 인상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전장보다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