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이재명 의원 '민영화 반대'에 "뜬금 없는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국유재산 민영화 반대' 발언에 대해 "뜬금 없는 지적"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추 부총리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국유자산 매각 방침에 대해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올린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국유재산 민영화 반대' 발언에 대해 "뜬금 없는 지적"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배태호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1/inews24/20220811224605922hdtt.jpg)
추 부총리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윤석열 정부의 국유자산 매각 방침에 대해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올린 발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오는 28일 치러질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선두 주자를 지키고 있는 이재명 의원은 연일 '강경한 대정부 투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 정부의 국유재산 매각 방침에 반발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법 개정 추진이 대표적 사례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유자산 매각 방침에 대해 어제(10일) '국유재산 민영화'라고 규정하고 "정부의 국유재산 민각 매각은 '허리띠 졸라매기'가 아닌 '소수 특권층 배불리기'"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기획재정부와 국회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유재산을 팔지 못하도록 국유재산법 개정부터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는 "(현 정부의 국유자산 매각 방침은) 처음 설명드릴 때부터 민영화와 관계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자꾸 민영화가 나오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추 부총리는 "전국 국유재산 종 장기간 방치된 재산을 매각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의원의 비난에 대해 "근거 없는 상상력이 야당 정치인 사이에서 왜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와 함께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전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61%를 기록한 것에 대해 "더 분발해서 민생물가가 안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경제 체질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구조 개혁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배태호 기자(bt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주 만지던 '이 부위' 평소보다 딱딱하다면⋯몸 망가지기 직전 신호
- "사람 대신 불 속으로"...무인소방로봇 재난 현장 배치 가속
- '19년 만에 허용' 韓 지도 반출⋯"경제 활성화 효과" vs "시장 잠식 우려" [IT돋보기]
- 영국,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지상파 수준 규제
- [인터뷰] 정원오 "서울 곳곳에 '제2의 성수동' 만들겠다"
- [인터뷰] 정원오 "민간 대비 70~80% 가격 주택 공급"
- "비규제지역 아파트에 인파"⋯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현장]
- [겜별사] "카리나가 내 손 안에"…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도전 '슴미니즈'
- [결혼과 이혼] "코인 투자 실패한 남편, 상여금마저 '올인'"⋯아내는 결국 '폭발'
- "LG이노텍, 테슬라 휴머노이드 공급망 진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