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성동일에 "가족? 인간 관계 중 제일 비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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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성동일이 지창욱에 관심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에서는 강태식(성동일 분)과 윤겨레(지창욱 분)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태식(성동일 분)은 호스피스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자, 윤겨레와 함께 환자의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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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성동일이 지창욱에 관심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에서는 강태식(성동일 분)과 윤겨레(지창욱 분)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태식(성동일 분)은 호스피스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자, 윤겨레와 함께 환자의 가족이 있는 집으로 향했다.
윤겨레가 차 안에 반려견을 태우자 강태식은 "저 개도 데려가게? 사회봉사오면서 개 데리고 오는 사람은 너 하나 밖에 없다. 집에 개 봐줄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가족도 없냐고"라며 은근 슬쩍 가족의 유무를 물었다.
이후 문전박대를 당한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대기했다. 강태식은 "'무언가족'인가? TV보니까 나오더라. 한 집에 살면서 가족끼리 한 마디도 안 하는 가족들이 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윤겨레는 "원래 가족이라는 게 인간관계 중에서 제일 비합리적이고 사람을 자주 화나게 하는 거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책임져야하고"라며 가족에 대한 좋지 못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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