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 수당 청구 26만 2천 건..생산자물가 상승폭 둔화

류호성 입력 2022. 8. 11. 22:34 수정 2022. 8. 11.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6만 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시각으로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1만 4천 건 늘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수치입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 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 수당 청구도 8천 건 증가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8.5% 올라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9.1%)보다 상승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26만 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시각으로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1만 4천 건 늘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수치입니다.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 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 수당 청구도 8천 건 증가한 143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9.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보다 9%나 떨어진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상승 폭 둔화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의 움직임은 이는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추세와도 비슷합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8.5% 올라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9.1%)보다 상승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가 안정 등에 힘입어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Copyright©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