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걸프렌드' 오메가엑스 혁,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아련함 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드걸프렌드'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혁이 안타까운 엔딩을 맞았다.
이어 혁은 "헤어지기 싫어서 다 알고 시작한 건데, 그런데도..."하며 지수의 양다리로 인한 마음 고생을 고백했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수의 이별 통보에 혁은 "며칠 만에 만나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야?"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글썽였고 "안 헤어져, 나 아직 누나 사랑해, 우리가 왜 헤어져"라며 절절한 감정선을 드러내 간절히 매달리는 폭발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드걸프렌드’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혁이 안타까운 엔딩을 맞았다.
11일 오후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 마지막화가 방송됐다.
이날 문지호 역을 맡고 있는 혁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여자친구 지수를 집에 데려다주려 하지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혁은 “헤어지기 싫어서 다 알고 시작한 건데, 그런데도...”하며 지수의 양다리로 인한 마음 고생을 고백했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혁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지만 회사에서 정리를 당하는데 지수를 위해 남겨둔 쪽지와 선물로 아련함을 더욱 선사했지만 결국 지수에게 이별을 통보받게 됐다.
지수의 이별 통보에 혁은 “며칠 만에 만나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야?”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글썽였고 “안 헤어져, 나 아직 누나 사랑해, 우리가 왜 헤어져”라며 절절한 감정선을 드러내 간절히 매달리는 폭발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다.
이후 혁은 진행하고 있던 회사 프로젝트에 끝까지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1화부터 선보인 훈훈한 비주얼과 웹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어색함 없는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의 성장 가능성도 열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