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정상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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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페이스북에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 대표는 글과 함께 외벽이 무너져내린 건물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징계 후에도 당원 가입 독려 하는 등 자기 정치를 이어 온 상황을 '정상 영업'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전날(10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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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페이스북에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짧은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 대표는 글과 함께 외벽이 무너져내린 건물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우리 식당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현수막도 걸려있다.
이 대표는 이 메시지를 통해 무너진 건물을 당의 징계를 받은 자신과 하락하고 있는 대통령과 당의 지지율 등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징계 후에도 당원 가입 독려 하는 등 자기 정치를 이어 온 상황을 '정상 영업'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전날(10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했다. 오는 13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를 비롯한 각종 현안에 입장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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